띄엄띄엄 그려보았다. 오래전 그려본 기쁨이 제대로 그려보고싶어 작년 11월 경부터 책을 보고 강아지 그림을 그려 보았다. 이젠 기쁨이 사진을 보고 그려도 보고, 토요일과 일요일 크레파
2025년 2월 2일 (일요일) 맑음 우리집 가족달력 사랑하는 정숙씨, 1월이 지나고 벌써 2월의 바람이 불어옵니다.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흐르는 걸 보면,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나이가 들
그리움이란 감정은 인간에게 주어진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그리움이란 감정을 느낄때엔 마음이 아릿하여 힘들다. 행복했던 순간이 현재에는 부재함을 깨달으며 느끼는 감정이기 때문이다.
여행갔을때 먹었던 경험이 있더라고. 내 자의반 타의반으로! 나의경우 일본,말레이시아,싱가폴에서 의도치 않게 먹게되었어. 그러다보니 해외 나가고싶을때 그때 그 그리움으로 맥도날드
드보르작이 뉴욕에서 느꼈을 감정을 감상해 보세요. 가장 유명한 건 2악장(Largo)과 4악장(Allegro Con Fuoco) 인데요, 2악장은 고향에 대한 그리움 을 담은 듯 감미로운 선율이 너무나
깜빡깜빡 . 윤동주 시인이 살던 1930년대 함경도 사투리로는 가득가득 괜찮아 우형숙 (한국문인협회) 빈집에 홀로 남아 참 나를 만난 시간 밤 꼬박 내린 눈에 그리움이 쌓인건만 서리 낀
기분이 정말 좋았다 이렇게까지 근원적인 행복을 느끼는 게 얼마만인지 적어도 근 20년 동안 이 정도로 순수한 감정을 느낀 적이 없을 거라고 장담할 수 있어 너무 신난 나머지 자전거 바
이웃 신청을 해주신 ‘시니어더크’님의 블로그에서 ‘너무나 깊고 고운 그리움’을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부부의 일상인가 싶었던 글이 하나하나 천천히 읽어보니 작년 11월에 떠나보낸 아내
그리움의 꽃/ 시윤 김종건 먹먹한 그리움의 꽃 하나가 핀다 가슴 저린 깊은 곳 문득문득 스며드는 그리움이 나뭇가지 끝에 매달려 떨리는 잎새로 흔들린다 차가운 바람이 스칠 때마다 희미
잔설이 반사되어 산이 더 선명하게 보이고 차가운 바람에 나뭇가지 부딪치는 소리가 슬프게 느껴지고 푸른 솔은 검게 보이면 이 풍진 세월을 서럽게 인내하면서 춤을 추는 모습이 보기에도
모든 그리움으로부터,,, 벅뚜벅뚜 걸어 새해로 왔읍니다👣 해피뉴이어입니다*^^* 사실 감성범람의 상태일 때 메모장에 블로그 글 제목 후보로 저렇게 적어놨던 것 같은데 무슨 뜻으로 쓰려고 했는지 기억이 안남.. 그리움으로부터얼기설기이어진기억들을거슬러올라가다어쩌구저쩌구라고생각했을가..🤔 모르갯고그냥 넬…
글과 그림, 그리움의 어원은 같다. 모두 긁다라는 동사에서 유래됐다. 긁는다는 것이 뾰족한 도구로 대상에 그 흔적을 새기는 행위라고 할 때, 종이에 긁으면 그림 마음에 긁어 넣으면 그리움이 된다. 마음에 긁어 넣으면 그리움 마음에 긁어 넣으면 그리움 … https://www.youtube.com/watch?v=RuvlN9w-Opc 1. 안뇽 나…
빌리 홀리데이가 먼저 부르는 것으로 세상에 그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작사가는 애릭 매시위츠다. 애릭은 헤어진 연인을 그리며 이 곡의 가사를 썼다고 한다. 그리움과 관련된 주제의 노래에는 빌리홀리데이의 우울한 음색이 잘 어울릴 듯 하지만, 오히려 엘라 피츠제럴드가 부른 버전이 사람들에게 더욱 잘 알려져…
제송해요 그래도 즐감!!♥ 월말정산을 하기 전 오늘의 제목 소개! 오직 곡소개 글 하나로 들어보지도 않고 내 플리에 추가됐던 그밤 그밤을 소개합니당- 그리움은 거꾸로 가는 설렘이다… 이거 정말 낭만적이잖아!!! 언젠간 지금도 그리워할 만한 시절이 되겠죠?🥹 사실 난 벌써 그립고 아쉬워ㅠ 내가 스무살이라니…
그리움_조지훈(1920~1968) 머언 바다의 물보래 젖어 오는 푸른 나무 그늘 아래 늬가 말없이 서 있을 적에 늬 두 눈썹 사이에 마음의 문을 열고 하늘을 내다보는 너의 영혼을 나는 분명히 볼수가 있었다. 늬 육신의 어디메 깃든지를 너도 모르는 서러운 나의 영혼을 늬가 이제 내 앞에 다시 없어도 나는 역력히 볼수가…
싶으면 가도 되고 한번 시간 날 때 다녀 가라 하지도 않지만 그래도 되는 일이라 맘을 정리하고 살기에 아이들이 불현듯 보고 싶어 눈에 눈물 고일 일이 없다. 어쩌면 이모님 세대분들과 한세대 차이가 나서 그런지도 모른다. 그리움을 쌓아 두지 말자는 글이 있었다. 그리움은 순화 된 감정인데, 나는 있어도될 듯하다
빠졌어 연말 연초에는 소중한 사람들과 시간을 잔뜩 보냈는데 말이지…? 같은 추억을 공유했던 사람들을 만나니까 옛날이 그리울 때도 있더라~ 근데 그리움은 그리움으로 남아야 더 빛나고 애틋한 것 같아 그런 그리움이 조금의 아쉬움을 남겨 다가오는 것들을 더 기대하게 되고 더 애틋하게 하는 것 같아 음…
제목 : 그리움의 해결 방법 ‘그리움‘은 모든 시인들의 단골로 등장하는 소재다. 저 또한 많은 시 중에서 그리움에 관한 시들이 유독 많다. 그것은 어린 시절 대부분을 모친과 떨어져 지내야 했던 이유로 인해 모정(母情)이 사무치게 그리웠던 어린 시절 때문이라고 스스로 진단해 본다. 어쩌면 지금의 시인으로서…
그리움이 밀려오는 날이 있다. 아빠가 돌아가시고 엄마는 이사를 결심했다. 아마 아빠의 흔적들을 보기가 힘들었을 거다. 이사한 집으로 처음 갔던 날. 나는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무너지고 말았다. 그곳에는 온통 나를 난처하게 만드는 아빠의 빈자리가 보였다. 한 사람의 빈자리라는 것이 이토록 뭉쳐진 상태…
하늘도 비운 가뿐해진 자연 앞, 여전히 무거운 건 인간뿐이라서. 거짓과 탐욕으로 거대해진 세상을 바라보며, 최소함만 남긴 나무는 무슨 생각을 할까. 그리움 하나 걸려있다 겨울바람 부는 저녁하늘에 노란 그리움 하나 걸려있다 마음하나 잡지 못해 흔들리는 잎사귀와 나무의 눈물을 말없이 가려주는 작은 구름 사이로…
♤. 어찌 그리움을 물어 오십니까 詩 : 이문주 ♤+ 항상 그리운 당신이기에 어찌 그리운날이 오늘만 있겠습니까 내일도 당신 그리움에 목말라 할 줄 알면서 그립냐고 묻는 다면 눈물을 보이라 하시는게 아닌가요? 오늘이 간다고 그리운 마음이 줄어 들 줄 아십니까 내일이 온다고 그리움이 없어질 줄 알았나요 오늘도…
나니 바다로 떠날 의욕이 생기지 않는 것 같다 오늘도 아이들이 보고 싶은가 보다 바닷가에서의 시간들이 내게 문득 찾아와 노크를 한다 ** 바닷가를 서성이는 그리움 -프시케- 넓은 바다는 언제나 가슴속에서 아름다운 이야기를 모았다 흩트렸다 푸르게 일렁이네 설탕 같은 하얀 모래들은 내 손가락 사이를 흐르며 아직…
한 때의 즐거움이 기나긴 그리움을 견디게 만든다. 꽃도 그렇고 삶도 그렇다. 한 때를 꽃피우기 위해 우리는 그렇게도 오랜 시간을 그리움 속에 살아왔는 것인지도 모른다. 지금 내 눈앞에 펼쳐진 이 푸르른 싱그러움은 내일이면 사라질 즐거움일 뿐이다. 삶이 덧없음을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꽃을 피워야 한다…
♡그리움 ♡ 그리움은 보고싶고 … 기다림으로 ^ 사랑의 씨가 뿌려지는가, 비가 내리면 마음속 그리움의 ^ 비도 함께 내리는가 , 장대비가 되어 옷도젖고 마음도 젖어오네, 만날수 없으니 뇌리에 머무는것이 … 그리움 아니던가 , 내 곁에 그대 있으니 그대 곁에 나있을까 ? 그리움과 기다림에 지친, 공허한 마음…
희망은 그리움의 유의어여야만 한다. 그리움에 무너지지 않을 힘이 필요함으로. 안녕하세요, 책을 처음으로 펼치신 당신. 저는 월하미인, 혹은 리운이라고 해요. 글을 시작할 때마다 고민하곤 해요. 어디서부터 말해야 할까? 어디에서 끝맺음을 해야 할까? 하고요. 하지만 이 글은 그게 명확했어요. 여기에서만큼은 내…
원곡: 여진 발매일: 1979.3.30 작사: 여진 작곡: 여진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 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 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 만을 믿었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그리움만 쌓이네’는 1979년 발표 이후 수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곡입니다. 노영심, 임영웅, 윤민수 등 쟁쟁한 가수들이 이 곡을 불렀죠. 여진의 원곡 바로듣기 ▶
김필(비긴어게인3) 김필의 ‘그리움만 쌓이네’ 커버는 JTBC ‘비긴어게인3’에서 선보였는데요. 베로나 에르베 광장에서 펼쳐진 그의 공연은 담담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많은 이들의 감성을 자극했습니다. 👉김필의 노래 바로듣기 임영웅(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4회에서 ‘그리움만 쌓이네’를 불렀는데요. 그의 감성적인 무대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유튜브 조회수 300만 뷰를 돌파했습니다. ‘감성장인’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임영웅의 애절한 목소리는 노래의 슬픔을 잘 표현해냈고, 많은 팬들의…
사랑은 늘 도망가 임영웅 가사 듣기 | 원곡 이문세 사랑은 늘 도망가 임영웅 가사 듣기 | 원곡 이문세 안녕하세요, 음악 팬 여러분! 오늘은 한국 발라드의 명곡 ‘사랑은 늘 도망가’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이 노래는 원곡자 이문세부터 임영웅의 리메이크 버전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sparetime.from-doa.com 김광석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임영웅ver) 김광석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임영웅ver) 가사/듣기 : 세월을 담은 감동의 노래 이번 글에서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린 김광석의 명곡, ‘어느
안녕!!!! 한 해가 끝나가네요 다들 블로그 안 쓰냐고.. 귀찮았어요